K26 잠수풀 프리다이빙 CUATC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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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생활

K26 잠수풀 프리다이빙 CUATC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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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프리다이빙 K26 잠수풀

현재 가장 깊은 잠수풀로 프리다이버들의 필수 코스인데요.

용인에 더 큰 잠수풀이 생긴다고도 하고, 5m 정도의 연습용 잠수풀은 수원 스포츠 아일랜드에도 있어요. 

현재는 한국에서 가장 깊은 잠수풀로 프리다이버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입니다. 

수영장 물 온도도 28~29도로 따뜻하고, 수트도 대여가 됩니다. 

 

바로 26m 이렇게 있는 것은 아니고 1.3m / 3m / 10m / 26m 단계별로 수심이 나눠져 있어요.

1.3m 정도에서는 준비를 하며, 슈트나 핀을 착용합니다.

3m는 깊은 물에 들어가기 전 마음의 준비를 하며 물에 적응하기 좋아요.

5m는 덕 다이브를 자세를 배우고, 이퀄 연습을 하며 수심에 적응하기 좋아요.

10m로 나가서 덕 다이브, 이퀄 등을 더 연습하고 10m 자격증 테스트를 연습을 위한 연습도 합니다. (사진 찍기도 가장 좋아요) 

26m는 고수들이 가는 수심으로 옆에 별도의 통로가 더 있어요! 

 

3시간 기준 입장료 

평일 33,000 
주말 55,000 

샤워시간 포함 3시간 기준 입장료입니다.

준비하고 뭐하고 하면 30분은 후딱 가고, 물에서 놀다 보면 3시간이 너무 짧아요. 

보통은 5m 잠수풀에서 이퀄라이징, 덕 다이브 기본 연습을 하다가 자격증, 실전 TEST를 위해 K26을 갑니다.

아무래도 입장료나 거리 등이 부담이 되기 때문이죠. 

 

 

K-26 실전 잠수풀

K-26, K26, 아시아 최저수심, -26m, 다이빙풀, 잠수풀, 스킨 스쿠버, 프리다이빙

k-26.com

K26 인생 샷 건지기

사람이 없을 때 시간 타임을 잘 맞추면, 창가 근처에서 예쁜 사진들을 많이 건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물속의 사진은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아요. 

자격증이 있으면 버디와 같이 갈 수 있지만, 아직 자격증이 없는 저는 강사 선생님과 동행해서 가야 합니다. 

CUATC 선생님께서 사진을 정말 잘 찍어주십니다. 

인생 샷 건지기 좋은 K26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데, 아직 이퀄이 잘 안돼서 고민이에요!

 

CUATC 인스타그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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