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캔디 포스트박스 바닐라퍼지 / 키오스크 잉글리시 토피
캔싱턴호텔 설악에 가서 구매한 아이템이다.
예전 영국여행에서 사왔던 포스트박스는 추억이 담겨 있어 아직도 저금통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때 마침 키오스크 전화부스 버전도 있어서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다.
캔싱턴호텔 설악은 영국의 빈티지함이 담겨 있는 컨셉이 돋보이는데,
호텔 내에 기프트샵에도 컨셉에 맞춰 제품들이 나열되어 있다.
밖에 나가면 빨간색 영국 2층 버스 더블데커(루트마스터)도 있어서, 영국 감성을 더 느끼게 해준다.
영국을 상징하는 붉은색 공중전화에 4면이 모두 재미난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다.
GR 이라는 이니셜과 함께 전통 우편박스의 모습이 묘사 되어 있다.
우체부 아저씨와 편지를 부치려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으로 꾸며져 있어서 더 사랑스러운 틴케이스다.
처칠캔디 포스트박스 바닐라퍼지 (19,900원), 텔레폰 키오스크 잉글리시 토피 카라멜 (19,900원) 이지만 투숙객은 10% 할인이 들어간다.
인터넷 최저가들이 2만원 대에 판매가 되고 있지만, 투숙객 할인까지 들어가 구매를 했다.
영국에서 온 처칠 캔디
영국 본햄우드에 위치한 처칠사의 캔디!
안에 내용물도 그냥 카라멜이 아니라 소프트한 퍼지가 들어 있어서 즐거움을 더 해준다.
패키지의 색감과 엠보가 들어간 디테일한 캔 제품이 예뻐서 안의 캔디보다는 패키지를 더 소장하고 싶다.
영국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틴케이스는 나중에 저금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이쁘고,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인다.
내가 구매한건 포스트박스, 텔레폰 키오스크 버전만 있는데 찾아보니 처칠캔디는 다양한 틴케이스가 많다.
쌔치드카타지, 캐러셀, 피터팬, 런던버스, 튜더 카타지 등 다양한 영국 명소와 감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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