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고시 합격(애드센스) 세팅하기
티스토리를 방치하다가 2021.10.28 글을 2개 업로드하였다.
스킨 변경하고 html 몇 번 날리고 하면서 애드센스란 걸 찾았고, 연동 버튼을 눌렀다.
그동안 글을 2편 더 업로드하면서 애드센스 코드 세팅 등을 찾는 도중에 통과가 되었다.
글 4편으로 승인받기까지 반나절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주요한 세팅 값을 공유해보려 한다.
1. 티스토리 히스토리
10월 28일에 새 게시글을 쓰고, 54명이 들어오고, 10월 29일에는 119명이 들어왔다.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되어서, 히스토리가 매우 간략하다.
2020.12.01 - [간호조무사 요점정리] - 쿨캣 간호조무사 요점정리 판매처
이전 글 하나 써두고 방치하고 있었다.
2021.10.28 - [육지생활] - [힐링엔제이 & 쿨캣] 창원 둘레길 스탬프투어 1
28일에 첫 글을 썼는데, 다음에는 노출이 되지만 구글, 네이버는 노출이 안되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을 많이 쏟았다.
구글 콘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스에 연결하면서 2일 정도 지나니까 노출이 되기 시작했다.
2021.10.28 - [육지생활] - [힐링엔제이 & 쿨캣] 창원 카페 투어
카카오 애드 핏을 붙이려면 3개월 내 공개 발행 글이 20개 이상이 되어야 한다길래, 창원 둘레길 스탬프 투어 후속 편으로 글을 작성하였다.
글 작성 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어드민> 수익> 에드센스 관리를 켜게 되었다.
2021.10.29 - [물 생활] - [수담스튜디오] 인생샷 버킷리스트 수중촬영
두서없던 카테고리를 다시 정리하고, 스킨도 변경하면서 기존 세팅값이 다 리셋이 되었다.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붙이라는데,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한참 찾으며 정보를 찾아가고 있었다.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가 잘 연동이 되면 마지막 3단계에서 코드 연결하기를 눌렀는데, 자꾸 오류가 떠서 애먹었다.
애드센스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tistory상에서 셋업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다시 확인해 주세요.
코드 연동을 누르면 이 문구가 뜨는 데 알고 보면 별 내용이 아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날 때까지, 티스토리 어드민 > 수익 > 에드센스 관리 모드를 켜놓았는지 확인하라는 뜻이다.
광고가 승인 나니까 자동으로 승인 화면으로 넘어가서 코드 연결하기 버튼을 누를 필요도 없었다.
카카오 애드 핏을 위해 발행 글을 빨리 더 써야 해서 애드고시 합격(애드센스 통과) 후 포스팅을 2개 더 추가했다.
2021.10.29 - [육지생활] - [힐링엔제이 & 쿨캣] 창원 둘레길 스탬프투어 2
2021.10.29 - [간호조무사 요점정리] - 간호조무사 시험 문제 공유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티스토리 세팅 확인
초반에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세팅값들이 있다.
광고 등이 붙기 전에 설정 값을 잘 확인해보자.
- 콘텐츠 > 설정
- 저작물 허가 표시하여, 상업적 이용 비허용, 콘텐츠 변경을 비허용한다.
- 댓글 방명록 > 설정
- 댓글로 악성코드나 링크를 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내 블로그도 저품질에 걸릴 영향이 있다.
따라서 댓글, 방명록 작성은 로그인 한 사용자만 가능하게 하고, 승인 후 표시하도록 하자.
- 댓글로 악성코드나 링크를 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내 블로그도 저품질에 걸릴 영향이 있다.
- 수익 > 애드센스 관리
- 연동해서 시키는 대로 다음으로 넘기면 된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환영합니다. 애드센스 시작을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메일이 날아온다.
계정 활성화하기 눌렀을 때, 자꾸 tistory상에서 셋업을 확인하라고 해서 혼란스러웠다.
승인 나면 자동으로 넘어가니 아무 의미 없는 단계로 봐도 된다.
- 연동해서 시키는 대로 다음으로 넘기면 된다.
- 꾸미기 > 스킨 편집 : <head> 사이에 넣어줘야 하는 세팅값
- 구글 애드 코드 : 코드 찾느라 엄청 애먹었다.
- 광고 > 개요 메뉴에 들어가서 연필 버튼(수정)을 눌러 광고에 관한 내용을 사이트에 적용한다.
그리고 상단 화면에 보면 코드 가져오기가 있다.
여기 코드를 가져와서 티스토리 head에 붙여 넣어줘야 하는 것이다. - 사이트 메뉴에 들어가면 준비 중이라고 뜰 것이다. 승인 메일을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 광고 > 개요 메뉴에 들어가서 연필 버튼(수정)을 눌러 광고에 관한 내용을 사이트에 적용한다.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스 : 사이트 소유 확인을 위한 것
- 기본 설정을 목록 구성으로 해야 깔끔하고, 목록 사이에도 광고가 들어갈 수 있다.
- 개인적으로는 메뉴 레이아웃 타입을 좌측에 정렬해서 메뉴가 잘 보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스킨을 바꾸어보며 사이드바에도 광고가 붙게 했는데, 너무 너저분해서 빼버렸다.
- 구글 애드 코드 : 코드 찾느라 엄청 애먹었다.
- 꾸미기 > 사이드바
- 구글은 불필요한 용량과 설정을 싫어한다. 최신 포스트, 태그, 방문자수 다 필요 없다.
간단한 검색 정도만 사이드바에 넣어주고, 필요 없는 것들은 과감히 빼자
- 구글은 불필요한 용량과 설정을 싫어한다. 최신 포스트, 태그, 방문자수 다 필요 없다.
- 꾸미기 > 모바일 웹 설정
- 티스토리 모바일 웹 자동연결을 반드시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바꾸어주어야 한다. 오류가 좀 있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 꾸미기 > 메뉴바 설정
- 메뉴는 필요한 내용만 정리해주면, 스킨 편집에서 자동으로 연동되기 때문에 위치만 잡아주면 된다.
- 관리 > 블로그
- 주소 설정에서 포스트 주소를 숫자로 할 것인지, 문자로 할 것인지 골라야 한다.
문자가 노출이 더 잘된다고 하지만 관리가 좀 힘든 것 같다.
문자, 숫자 왔다 갔다 하다가 노출을 포기하고, 관리하기 좋은 숫자로 변경하였다.
아무래도 URL에 문자가 있으면 키워드를 검색하기 좋을 것이다. - 문자로 포스트 주소를 바꾸면 공유할 때, 주소가 엄청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다.
- 주소 설정에서 포스트 주소를 숫자로 할 것인지, 문자로 할 것인지 골라야 한다.
- 구글 콘솔, 구글 에널리틱스, 네이버 에널리틱스 연동
- 글이 누락된 것을 수집할 수 있게 해 주고, 애널리틱스가 연동이 되면 검색어, 수집경로를 파악하기 좋다.
애드고시(애드센스) 합격을 위한 글 쓰기 조언
포스팅 4개밖에 없는 (이전에 방치 글 1개 제외) 블로그여서 글쓰기 방법을 잘 모르겠다.
정확한 통과방법은 모르겠으나 나름 목표하던 내용을 공유한다.
- 이미지/사진은 최소화, 필요한 경우만 쓰자
- 네이버 블로그처럼 이미지 남발하다가 계속 수정하면서 사진 수를 최소화했다.
구글은 속도가 느린 사이트를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사진이 많으면 로딩이 걸리고, 용량이 커지면 속도는 느려진다.
이미지는 800-1000px 맞추고 (그 이하는 모바일에서 깨짐) 그나마도 용량을 줄여서 쓴다.
티스토리 내에서 사진 사이즈를 줄이는 것은 데이터 용량을 줄이지 못하기 때문에 사전에 줄인 이미지를 써야 한다.
용량을 줄여주는 사이트 - 이미지를 스크린 캡처, 알 수 없는 영문으로 쓰기보다는 내 주제에 맞는 파일명으로 변경 후 업로드하였다.
- 이미지 밑에 글한두줄 쓰는 것은 의미 없는 이미지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꼭 필요한 이미지라면 그에 해당하는 충분한 설명이 단락 이상의 단위로 있어야 한다.
- 네이버 블로그처럼 이미지 남발하다가 계속 수정하면서 사진 수를 최소화했다.
- 이미지에 alt 태그를 달아주되, 키워드를 남발하지 말자.
- alt 태그는 시각장애인들이 이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 설명할 정도로 묘사해주면 된다.
html 모드에서 변경해서 해야 하는데, 이미지마다 alt 태그를 달다 보니 사진 수가 많으면 힘들다.
사진을 정 많이 넣어야겠다면, 사진 2~4개를 하나로 합쳐 하나의 이미지로 만든 뒤 업로드를 하면 작업량을 줄일 수 있다. - 글 발행 전 사진을 넣고 한꺼번에 작업하거나, 포스팅 완료 후 alt 태그 설명 작업을 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다.
html 모드 왔다 갔다 하기가 귀찮기 때문이다. - alt 태그는 사진을 설명하고 묘사를 하기 위한 것이다. 다량의 키워드를 남발하면 구글이 매우 싫어한다.
- alt 태그는 시각장애인들이 이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 설명할 정도로 묘사해주면 된다.
- 썸네일은 다음, 네이버 등에서 노출하기에 중요한 소재다.
- 구글에서는 썸네일의 기능을 잘 모르겠는데, 네이버, 다음에서는 썸네일이 없으면 노출이 되어도 눈에 띄지 않는다.
alt 태그에는 000 썸네일 정도로 간략하게 설명을 써주자 - 썸네일은 본문에서 사이즈가 크면 부담스럽다. 따라서 300px 정도로 줄여서 적당한 위치에 배치하자
- 썸네일 만들기가 귀찮아서 본문 이미지 1개 첨부할 때, 대표 이미지를 지정하여 썸네일 대신 썼다.
- 구글에서는 썸네일의 기능을 잘 모르겠는데, 네이버, 다음에서는 썸네일이 없으면 노출이 되어도 눈에 띄지 않는다.
- 제목은 상위 노출보다 초반에 노출되기 쉬운 것으로 테스트해보자
- 글 소재를 무엇으로 할지 고민을 하다가,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하기로 했다.
취미, 일상생활, 현재 하고 있는 유튜브 주제기 때문에 포스팅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았다.
또한 노출을 위한 글이 아니다 보니, 상위 노출 경쟁을 할 필요도 없어 내 블로그 노출 상태를 평가하기 유용했다.
- 글 소재를 무엇으로 할지 고민을 하다가,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하기로 했다.
- H코드를 사용하여 논리적인 본문을 만들자
-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싫은 것 중 하나가 텍스트 크기, 색상 등을 이유 없이 남발하는 것이다. 티스토리는 글 양식이 제목 1, 제목 2, 제목 3, 본문 1, 본문 2, 본문 3 옵션이 있다. 목차에 맞게 로직을 짜기 좋다.
- 제목 1은 대제목에 해당하므로 본문에 1개만 쓰는 것이 좋다. 로직을 위한 목차기 때문에, 글자 크기를 변형하는 디자인이 아닌 점을 유의하자.
애드센스 해결 못한 궁금증
유튜브 수익 창출로 이미 애드센스 계정이 있어서, 단순 사이트만 추가하였다.
PIN 넘버를 인증한 적이 있어, 본인 확인에 가면 주소 확인이 완료가 되어 있다.
티스토리에서 수익이 창출하면 PIN 넘버를 재인증받아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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