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발신문자 - 허위 결제 사기 문자 스미싱 주의 / 절대 속아서 전화하지 마세요

국제발신문자 - 허위 결제 사기문자 스미싱 주의

소비자를 당황시켜 문의전화로 유도하는 형태의 스미싱입니다.
연락 전 전화번호를 검색해보고 침착하게 대응하세요

스미싱

문자메세지 (SMS)와 피싱 (Phisihing)의 합성어다.
무료쿠폰, 돌잔치, 청찹장 등의 내용을 사칭하여 인터넷 주소 클릭 또는 연락을 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된다.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 피해 또는 개인 금융정보가 탈취되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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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락처부터 검색해보자

큰 금액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화번호부터 검색을 해보는 것이 좋다.
어떻게 이름까지 정확하게 아는지 놀랍기도 하지만, 구글에서 오는 문자는 이름을 정확하게 써서주는 경우가 없다.
그리고 고객센터와 발신번호가 다르다는 점도 수상하다.
의심이 간다면 바로 전화하기 보다는 "더콜" 에서 연락처를 검색해보자.
두 번호 모두 "국제발신 허위 결제 사기 문자 스미싱" 으로 떴다.

더콜 - 우리가 만드는 전화번호부

2. 006 44 보이스피싱

006 44는 대부분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번호다
가끔 트위터 계정에서 쓰이기도 한기 때문에 무조건 막으라고는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관련 없는 모르는 곳에서 006 44 번호가 있다면 포이스 피싱을 의심하자.
더 많은 수상한 번호와 여러가지 수법들이 있겠지만 조심하고 의심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황하지 말고 꼭 찾아보고 침착하게 대응하자 .

006 31 도박광고
006 44 보이스피싱
006 87 보이스 피싱
006 86 국제전화차단

출처 : 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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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축 URL 사전 검색 하자

물론 수상한 URL들은 교묘하게 스펠링이 다르기도 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구분이 어렵고, 요즘은 단축 URL을 많이 사용한다.
새해인사, 이벤트, 기프티콘, 청첩장 등 다양한 형태로 단축 URL이 오간다.
물론 지인이 보낸 인사 문자일 수도 있지만, 교묘하게 인간관계까지 정확하게 사칭하여 URL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URL 함부로 보내지말고 검사하고 눌러보도록 하자.
단축 URL은 휴대폰 문자 뿐만 아니라 스팸 메일에서도 확인하기 좋을 것 같다.

단축URL 안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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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세지 클릭, 미확인 앱을 함부로 설치하지 말고 조심하자.
해외결제를 사칭한 국제발신문자가 오면 해당 사이트에서 직접 검색을 하거나 발신번호를 꼭 의심해보도록 하자.
오늘 같은 국제발신 허위 사기 스미싱 문자가 2건이나 와서 정말 기분이 찜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