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에 다가온 위로 한 마디

“더한 일도 있는데 뭐~”
“그냥 잊으면 되잖아”
“네가 좀 더 긍정적일 필요가 있어”
“그냥 이 상황을 받아들여”

지금 당장도 죽을 것 같이 힘든데
더 힘든 일도 있으니 참으라는 말…
어떻게 잊어야 하는 지도 모르겠는데 잊으라는 말…

그냥 견디기도 벅찬 상황에서 받아들이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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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아니다
자기 마음이 편하고자 자기중심적으로 뱉은말이다.

나와 같이 함께 해주는 것
내가 좋아질 것이라는 걸 의심하지 않기
아무말 없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
지친 마음에 다가온 위로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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