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책하기 좋은 명소 추천 - 곤지암 화담숲 모르고 가면 고생하는 곤지암 화담숲, 소소한 이용 꿀팁! 곤지암 화담숲은 단풍과 산책하기 좋은 명소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대신 모르고 가면 낭패를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어, 사전에 이용 팁을 알려드립니다 화담숲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현장 예매가 어렵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를 완료 후 가셔야합니다. 예매시간에 맞춰서 입장 가능하며, 모노레일만 현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입장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마감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아서 느긋하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모르고 갔다가 티켓 구매 못하고 돌아올 뻔했습니다. 참고로 LG U+ 이용고객과 지역 주민은 할인이 적용됩니다. 10시 이전에 오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 자리도 많고, 모노레일도 시간당 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여유로운 오전 시간이.. 더보기 [힐링엔제이 & 쿨캣] 창원 둘레길 스탬프투어 3 창원 둘레길 스탬프투어 3 백패킹 유튜버 힐링엔제이님과 유튜버 쿨캣의 세 번째 도전기입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무리한 운동으로 다리가 풀려서 도장을 1개만 찍었는데요 이번에는 무려 4개나 찍고 왔습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날씨가 넘 좋았습니다. 시원해서 트래킹을 하기에 딱 좋았죠! 백패커 힐링엔제이님은 걸음이 느려서 저의 페이스를 맞추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제가 다리가 많이 풀리자 힘들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 저는 저대로 기다리면서 놀고 있지만, 맘이 급한 힐링엔제이님입니다. 부지런히 쫓아 올라가고 쫓아 올라가는 중입니다. 창원 트레킹 코스였고, 선선하게 걷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다만 제이님은 누가 보면 설악산 정복하고 온 모습이네요. 전혀 이렇게 힘든 코스는 아닙니다. 안성 고개 갈림길에서 스탬프를 .. 더보기 [힐링엔제이 & 쿨캣] 창원 둘레길 스탬프투어 2 창원 둘레길 스탬프투어 2 백패킹 유튜버 제이님과 간호조무사 유튜버 쿨캣은 서로 티격태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두 번째 창원 둘레길 트레킹 만남에서도 불신으로 시작합니다. 물고기를 구경하면서도 쿨캣이 밀까 봐 믿지 못하는 제이님입니다. 서로를 신뢰하지 못해서 눈치게임 중이에요! 이번 둘레길 코스는 유난히 나무다리, 흔들 다리가 많았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쿨캣에게는 좀 어려운 코스였는데 믿을 수 없는 제이님이 뒤에서 밀까 봐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날은 도장을 1개밖에 못 찍었습니다. 제가 그 전날에 런지와 스쿼트를 무리하게 해서 다리 뒤쪽에 거의 쥐가 난 상태였습니다. 제이님은 제가 잘 걷지 못하니까 편하게 룰루랄라 다녔던 하루였네요~ 다음에 도장을 더 팍팍 찍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힐링엔제이 & 쿨캣] 창원 카페 투어 창원 카페 투어 어디서 구르다 왔는지 트레킹 후 크게 멍이 들었네요 제이님은 출근하고 없어서 혼자 일어나서 창원을 둘러봅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신발이랑 옷이랑 다 젖었는데요 트레킹 할 때는 쨍쨍하더니 집에 가려니 비가 엄청 오네요 1997 영국집 어째 어째 비 맞으면서 겨우 찾은 카페입니다, 1997 영국집 이라는 카페인데 분위기나 비 오는 날이나 흐릿 날의 유럽 거리 같은 느낌이네요. 붉은색 전화박스와 우편함이 인상적입니다. 기분을 이어 스콘과 에그타르트 밀크티를 시켰습니다 평소에는 잘 안먹는 것들인데 비를 맞아 춥고 배고프고… 메뉴의 한계로 그냥 카페에 있는 것을 시켰어요 더 돌아다닐 수가 없어 일단 먹고 봅니다 물에 빠진 생쥐꼴을 인증해주시고 옷이 다 젖어서 걷어 올려놨습니다. 신발도 젖어서 꿉.. 더보기 [힐링엔제이 & 쿨캣] 창원 둘레길 스탬프투어 1 창원 둘레길 스탬프투어 1 백패킹 유튜버 힐링엔 제이님과 콜라보하여 창원 둘레길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트레킹을 좋아하고 있어 같이 스탬프 모으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첫 시작 부터 힘들어하며 한숨 쉬는 제이님입니다. 백패킹 유튜버인데... 체력이 초반부터 바닥나셨어요. 너무 뒤쳐져서 결국은 혼자 후다다닥 뛰어가서 첫 번째 기념 도장을 찍었습니다. 만날 고개! 도장 꾹 잘 찍었죠? 일행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쉬고 있다가 두 번째 도장을 찍으러 갑니다. 이정표 봤더니 1.9km 정도 남아서 저는 버림을 해서 말해주었는데요 1km쯤 남았다 하니 신나서 가던 제이님이 두 번째 이정표를 봤습니다. 버림을 했더니 1.75인지, 1.8 km 인지 남은 걸 보고 화를 내는 제이님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