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생활'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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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생활

[힐링엔제이 & 쿨캣] 창원 카페 투어 창원 카페 투어 어디서 구르다 왔는지 트레킹 후 크게 멍이 들었네요 제이님은 출근하고 없어서 혼자 일어나서 창원을 둘러봅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신발이랑 옷이랑 다 젖었는데요 트레킹 할 때는 쨍쨍하더니 집에 가려니 비가 엄청 오네요 1997 영국집 어째 어째 비 맞으면서 겨우 찾은 카페입니다, 1997 영국집 이라는 카페인데 분위기나 비 오는 날이나 흐릿 날의 유럽 거리 같은 느낌이네요. 붉은색 전화박스와 우편함이 인상적입니다. 기분을 이어 스콘과 에그타르트 밀크티를 시켰습니다 평소에는 잘 안먹는 것들인데 비를 맞아 춥고 배고프고… 메뉴의 한계로 그냥 카페에 있는 것을 시켰어요 더 돌아다닐 수가 없어 일단 먹고 봅니다 물에 빠진 생쥐꼴을 인증해주시고 옷이 다 젖어서 걷어 올려놨습니다. 신발도 젖어서 꿉.. 더보기
[힐링엔제이 & 쿨캣] 창원 둘레길 스탬프투어 1 창원 둘레길 스탬프투어 1 백패킹 유튜버 힐링엔 제이님과 콜라보하여 창원 둘레길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트레킹을 좋아하고 있어 같이 스탬프 모으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첫 시작 부터 힘들어하며 한숨 쉬는 제이님입니다. 백패킹 유튜버인데... 체력이 초반부터 바닥나셨어요. 너무 뒤쳐져서 결국은 혼자 후다다닥 뛰어가서 첫 번째 기념 도장을 찍었습니다. 만날 고개! 도장 꾹 잘 찍었죠? 일행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쉬고 있다가 두 번째 도장을 찍으러 갑니다. 이정표 봤더니 1.9km 정도 남아서 저는 버림을 해서 말해주었는데요 1km쯤 남았다 하니 신나서 가던 제이님이 두 번째 이정표를 봤습니다. 버림을 했더니 1.75인지, 1.8 km 인지 남은 걸 보고 화를 내는 제이님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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