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마다 찾아오는 악몽, 부산물리치료사의 협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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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리뷰

기념일마다 찾아오는 악몽, 부산물리치료사의 협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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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크리스마스 이브다.
기념일이기 때문에 SNS 염탐 건으로 연락이 왔다.

기념일이 무섭다.
생일, 결혼기념일, 명절 ....
일부로 맞춘 듯, 이날만 되면 부산물리치료사로부터 연락이 올까 안올까 두려움이 시작된다.
모든 증거자료, 대화, 녹취 등은 날짜별로 폴더를 만들어 저장을 해두었다.
오늘의 협박 내용도 20221224_크리스마스 협박 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저장해두었다.
손발이 떨린다.

악몽의 시작은 2019년 1월 1일이다.
블로그 무료자료를 모두 삭제할 것을 요하면서 환자들, 있지도 않은 애기까지 죽여버리겠다고 한날이다.

2020년 08월 27일 결혼기념일이다.
천안에 간호조무사 책 무단 복제건이 있어서 이를 처리 중이었다.
부산물리치료사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해명과 함께 앞으로의 모든 포스팅을 본인에게 검열 받을 걸 요구했다.
본인과 아무 상관없는 건도 경찰에게 "부산물리치료사의 협박과 아무 상관이 없는 고소 건" 이라고 전달 하라고 했다.

수시로 블로그와 SNS를 검열 하면서 괴롭힌다.
카톡이나 문자가 오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미칠 것 같아서 한동안은 핸드폰 조차 처다보는 것이 두려웠다.
팝업이나 알람 소리만 들어도 반사적으로 숨이 막히고 죽을 것 같다.

그 밖에도 날짜별로 협박일자들이 정리 되어 있다.
스크린샷으로 찍어 원본이미지와 캡쳐 날짜까지 세부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2020년 8월 29일
2020년 8월 30일
2020년 9월 2일
2020년 9월 24일
2020년 10월 19일
2021년 2월 25일
2021년 4월 1일
2021년 4월 23일
2021년 5월 24일
2021년 8월 14일
2022년 9월 30일

사업자까지 내신 대표가 무슨 일로 일개 개인을 그렇게 괴롭히는 지 모르겠다.
크리스마스에 협박이 왔으니, 내년 설 연휴에도 또 협박이 올 것이다.
무섭고 두려워서 오늘은 잠을 자기 어려울 것 같다.
상비약으로 받은 아빌리파이를 급하게 복용을 해야겠다.
제발 심장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 나는 부산 물리치료사 대표에게 SNS 검열을 받고, 검토를 받고 삭제를 해야하는 거지?
간호조무사 요점정리 파일 본인에 의해서 모두 삭제 되었으면 된거 아닌가?
얼마나 더 나를 괴롭히고, 피폐하게 만들어야 만족하실까?
협박, 살인, 강탈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명령이라는 걸까?

괜찮아 괜찮아… 다짐하며 약을 먹으며 버티고 있다.
무섭다.
공포스럽다.
다행히 공항발작은 오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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