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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자면서 우울한 증상이 동반 되어 아고틴정을 새로 처방받았다.
처음 받은 약이라서 어떤 증상이 나타날지 잘 모르겠다.
아티반을 저녁에 열심히 먹으면서 자고 있는데, 생각이 많이 깊은 잠을 자기 힘들다.
낮에 졸림 멍험 이런 증상이 좀 없었으면 좋겠다.
간 기능에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일단 모르겠다.
살아야 하는 이유 부터 찾는 것이 우선 인듯 하다.
자나팜정도 새로 받은 약이다.
낮에 복용을 하는데, 아침 점심까지는 괜찮다가 오후 부터 식욕이 싹 사라진다.
저녁에 아무 것도 먹을 수가 없다.
약을 복용한지 1주일 정도 되었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잠만 잤다.
피곤함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잠만 자고 자고 또 잤다.
아빌리파이나 렉사프로를 주로 복용하고 있었는데 걱정이 된다.
다시 약을 복용해야하니까 무섭기도 하고 의존하는 내 자신이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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