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이빙 리더핀 아이스 필름 튜닝! 망치지 않으려면 꼭 읽어보세요.

프리다이빙 리더핀 아이스 필름 영롱하게 튜닝하기

프리다이빙 리더핀 아이스핀은 필름 시트를 붙여서 튜닝을 많이 한다.

예쁘게 붙이면 좋겠지만, 나름의 스킬이 필요하다.

내돈내산을 하면서, 실수하기 좋은 팁들을 정리해보았다. 

튜닝하는 방법은 유튜브나 블로그 등 여기저기에 많지만, 세세한 팁은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팁만 숙지하셔도 예쁘게 프리다이빙 리더핀 아이스를 영롱하게 튜닝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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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리더핀 아이스 필름 고르기

보통 블루와 오리지널블루를 많이 고른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블루를 추천한다. 

좀더 푸른 빛이 돌아서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 

영상으로 붙인 시트는 블루입니다. 

왼쪽3개는 블루 시트 / 오른쪽 1개는 오리지널 블루 시트인데, 조금 느낌이 다르다. 

물론 각도에 따라 오로라 필름 색이 블루, 오렌지, 골드, 보라, 핑크 다양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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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리더핀 아이스 필름 단면만 붙이기

물론 양면을 붙이면 더 영롱하게 빛나는 프리다이빙 리더핀 아이스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도 필름이라고 두께감이 있고 양면을 하면 두툼해진다. 

단면일 때는 모르겠으나 양면을 붙이면 리더핀이 엄청 단단해진다

실제로 양면에 튜닝하신 분을 봤는데, 엄청 후회하신다고 했다.

남자분이셨는데도 핀이 엄청 단단해져서 사용하기 힘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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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핀에 붙은 상표 스티커 제거

리더핀에 붙은 스티커는 긁거나 그냥 떼지 말고, 꼭 드라이기를 사용하길 바란다. 

열을 엄청나게 가할 필요도 없습다. 

잠깐 3~5초 정도 열기만 쐬주면 깔끔하게 똑 스티커가 제거된다. 

스티커를 제거하면서 필름 부착면도 한 번 닦아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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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핀 아이스 필름 튜닝을 위한 필수 준비물 비눗물

비눗물은 많이 뿌릴 수록 좋다.

너무 흥건하면 어쩌나 걱정하실 수 있는데, 아낌없이 뿌려라.

필름이 매끄럽게 잘 안붙어서 수정하고 위치 잡기 좋다.

기포도 엄청 잘 빠지므로 비눗물을 많이 뿌리는 걸 추천한다.

어느정도 위치를 잡고, 공기가 빠졌다면 융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문질러주면서 비눗물을 흡수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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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필름 보호필름 제거하기

오로라필름 자체도 얇고 흐물거린다.

하지만 거기에 얇은 보호필름이 하나 더 있다. 

접착면에 붙어 있는 보호필름을 떼는 것이 어려운데, 테이프를 사용하면 편하다.

앞면에 테이프를 붙이고, 뒷면을 살살 긁어내면 보호필름이 쉽게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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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기스 안나게 기포 빼기

오로라필름에 기스가 안나게 공기를 빼려면 문지러줘야한다.

그냥 헤라를 쓰기에는 기스가 나기 좋다.

양모 헤라를 쓰면 더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이 가능하다.

양모헤라가 없다면 그냥 헤라에 융, 물티슈, 천 등을 감싸서 써도 된다. 

헤라도 없다면, 수건으로 문질러줘고, 카드, 판자 등을 활용해서 모서리 마감을 해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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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필름 시트커팅 기술

리더핀 아이스핀의 워터레일을 따라 먼저 커팅한다. 

잘 드는 칼날로 교체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서리부분들은 칼날을 세워 핀을 따라 커팅하면 매끄럽게 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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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핀 아이스 핀 사이드 클립 끼우기

리더핀 아이스핀의 사이드 클립은 정말 잘 빠진다.

프리다이빙 도중에 빠져서 분실하는 경우도 많아 리더핀 아이스핀 사이드 클립은 별도판매도 많이 한다.

하지만 끼우는 건 정말 어렵다. 

이때 티스푼을 사용하여 벌리면서 넣어주면 매끄럽게 들어간다.

리더핀 아이스 프리다이빙핀 사이드클립을 분실하기 싫다면 순간 접착제를 살짝 모서리에 발라주면 좋다. 

또 리더핀 아이스 프리다이빙 핀은 조립식이다.

나사도 잘 풀어진다는 소리다.

프리다이빙 전/후로 나사를 점검하고 조여주면 더 단단하고 오래 핀을 사용할 수 있다.